다만, 술집이라는 곳이 남녀가 매일 같이 한 공간에 있는 곳이다. 어떤 일을 하든지 그 안에서 감정적인 교류가 오고갈 수 있고 서로 인연이 될수도 있는 부분이다. 그럼 손님과 아가씨의 관계를 떠나서 애인 사이가 되는 경우들이 있다. 그럼 아가씨는 일을 그만두고 손님은 술집을 다니지 않게 되는데 그런 경우는 개인적인 문제들이고 발전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사람들은 끼리끼리라고 손님으로 와서 아가씨와 연애를 하는 경우들도 상당수 있다. 그건 뭐 아가씨가 스스로 좋아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게에서 통제를 하거나 그럴 수는 없다. 남녀 관계라는 것은 모르는 것이고 그 안에서 자신의 감정이 이끄는데로 행동하는 것인데 그걸 막거나 제재를 가하진 않는다.
결론적으로 2차는 없다. 하지만 서로 눈이 맞아서 사귀는 경우들은 많이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런 부분들은 알아서 하는 것이고 가게측에서는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니 강압적인 성관계에 대해서는 일체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요. 공식적으로 그런걸 두는 곳은 불법이고 반드시 문제가 생기는 하위가게들입니다. 아가씨들도 일을 하면서 그런 유혹이 있더라도 왠만하면 거절을 하는게 좋고 정 상대방이 마음에 든다면 전화번호를 교환해서 연락하고 만나는 방법으로 외부에서 일을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가게 내에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좋아하지도 않고 굉장히 기피하고 있습니다.
텐프로면접및 방문 010 4890 5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