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가게에서 일을 하려면 어느정도 분위기는 좀 아는것도 좋아요. 보통 분위기에 휩쓸리는 친구들은 그리 이쁜 친구들이 아닌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자신이 늘 보지 못했던 환경에서 일을 하면 조금 낮설기도 하지만 핵심친구라고 하면 신규든 경력이든 사실 큰 의미가 없는게 바로 이 바닥이죠. 즉 어찌되었던 아가씨는 그냥 누가봐도 이쁘면 됩니다
전지현이나 이연희 그리고 수지 등등 이렇게 뛰어난 연예인들은 누가봐도 그냥 다 이쁘다고 하죠. 별로 호불호가 없습니다. 그런 친구들은 어떤 환경이든 어디든 그 가게에서 제일 돈 많이 버는 친구그룹에 들어가죠. 오늘 처음 나왔어두요
가게에서 제일 손님을 많이 받는 속칭 대마담 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물론 자기가 아끼고 자기방을 위해서 노력해주고 매출을 고생해주고 또한 자신이 아가씨 였을때부터 같이 일을 했던 친구들을 챙겨주기 마련이죠. 그게 족보고 당연히 그런 친구들이 자리를 잡기 위해서 노력을 했기 때문에 아무리 처음 들어오는 친구가 확연하게 이뻐도 늘 쓰는 친구들을 쓸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반드시 신규들은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다만 더 중요한 부분은 텃새가 있다고 한들, 그 아가씨가 독보적으로 뛰어나면 그런것도 없습니다. 이쁜 친구들은 아무리 처음봐도 눈에 띌 정도로 사이즈가 된다면 서로 쓸려고 하는건 당연하니까요. 그리고 일주일도 안되서 여러가지 제안이 많이 들어옵니다. 손님과의 관계도 당연히 그렇고, 타가게에서도 츄라이가 많이 들어옵니다.
그러니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바로 본인 자신 이라는걸 알아야 되요. 가게는 일을 안해봐도 사이즈 되는 친구들을 언제나 원하고 찾고 있습니다. 그러니 텃새는 두번째 문제이고 첫번째는 무조건 자신의 사이즈 라는게 중요한 부분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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