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저번에도 비슷한 글을 썻는데 사실 악플이나 이런것으로 사람이 자살을 선택을 하는데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방송에 나오는 사람중에 악플을 피해가는 연예인들이 하나라도 있을까요? 없다고 봅니다. 어떤 분야를 가리지 않고 한번이라도 매스미디어에 노출됬던 사람들은 무조건 하나의 악플이라도 받게 되죠. 그리고 그정도의 멘탈로 연예인을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다른이유가 존재하죠.
유명인이 자살을 하면 자살협회에서 언론에 보도에 대한 자중을 요구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그 충격으로 같이 목숨을 끊는 사람도 존재를 할 수도 있고 기본적으로 대중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는 계기가 충분히 되기도 하죠. 연예인들은 기본적을 "팬'이라는게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한번도 현실세계에서 보지 못했지만 직접 장례식을 찾아가서 애도하고 슬퍼하고 눈물을 보이죠.
그런 장면들이 자주 노출이 되면 일반 사람들도 자신이 자살을 했을때 자신이 평생 알고지낸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서 슬퍼해줄거라는 환상을 가집니다. 사실은 어떤 누구도 그런생각을 잘 하지는 않죠..현실은 비참하고 참혹합니다. 그리고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사람들이 잘못을 받아들이고 괴로워할거라고도 생각을 하는데 그건 엄청난 오산이죠.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은 현실에서는 없으니까요.
하루에도 100여명이 한국에서 자살을 한다고 하죠. 각종 질병,사건사고로 1000여명이 사망을 하고 그 중에서 100여명은 자살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카페 회원들이랑 소통을 하고 있는 순간에도 한곳에서는 자신의 신변을 괴로워하면서 생을 마감하고 있는것이죠. 이런 분들이 혹여나..주위에 있다면 이렇게 한번 이야기를 해주시면 어떨까요?
무조건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안된다" "그건아니다" "하지마라" 가 아니라 "좀 더 미루어보면 어떨까?" " 나도 동의하지만 며칠만 더 미루어보면 어떨까" 하고 말이죠. 보통 충동적으로 선택을 하고 급격한 심리적 낙차로 인해서 생기는게 자살이라고 하니까요. 그리고 정말 결거 아니지만 반드시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고 이야기 해주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이런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 대부분이 거의 잠이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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