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며 살아가는게 사실 답이지만 그렇게 인생을 살아가는게 다들 너무 쉽지는 않다. 다들 제약이 있고 태어난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늘 고민하고 생각을 많이 한다.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문제들 너무 어렵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단 자신의 적성을 알고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시기는 초,중,고 시절이 아닌가 싶다. 난 사실 이 시절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당연히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부모가 맞벌이를 하는건 그리 좋지 않다고 본다.
아이는 여러가지 호기심을 가지는게 당연하고 공부하고 놀고 장난치면서 , 그 안에서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놀이를 찾게 되고 정말 한번 해보고 싶은 욕망이 든다. 그때 누군가와 의논하고 상의하고 만들어갈 사람이 옆에 있어야 한다. 그게 바로 부모다.부모가 매일 싸우고 술쳐먹고 집에 늦게 들어오고 하면 당연히 아이는 말 할 사람이 없다. 같은 또래의 친구랑 이야기를 한다고해도 당연히 해법은 없다. 선생님도 말이 선생이지 정말로 아이를 위해서 상담해주고 사랑해주는 선생은 없다. 박봉의 선생이 그정도의 여유가 있을수도 없고 말이다.
그러니 부모가 그 역할을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 그 역할만 잘해도 아이는 막연하게라도 목표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들은 스슬 해야 한다. 그건 재능과 연관이 되기도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 열정이 부합이 되기 때문이다. 목표설정이 명확한대도 안한다면 그건 아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이 모든걸 다 하기 위해서 선행되어야 하는 문제는 바로 사랑이다. 사실 술집에는 이러한 과정을 제대로 못 거치고 온 친구들이 많이 있다. 텐프로 텐카페 쩜오 등등 돈 많이 번다고 아이들이 좋아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돈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벌어야 진짜 행복한건데 누구든 술집에 나와서 돈을 벌고 싶지 않을 것이다. 다만 현실이 막막해서 나오는 것일뿐..그러니 대비해야 한다. 돈에 취하지 말고 스스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투자하고 여기서 번 돈으로 더 나은 삶을 살게 되면 정말 멋진 미래에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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